▲ 5월9일 0시 기준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해외유입 포함). <중앙방역대책본부> |
국내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564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64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701명)보다 137명 줄었다.
누적 확진자는 12만7309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564명 가운데 국내 발생은 522명, 해외유입 사례는 42명이다.
수도권 신규 확진자는 서울 191명, 경기 144명, 인천 11명 등 346명이다.
비수도권 신규 확진자는 경남 30명, 울산 28명, 전남 24명, 경북 19명, 제주 17명, 부산·충남 각각 10명, 충북·전북 각각 8명, 강원 7명, 대구·광주 각각 6명, 대전 2명, 세종 1명 등이다.
해외유입 사례 42명 가운데 검역단계에서 확인된 확진자는 31명, 지역사회에서 확인된 사례는 11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사망자는 9명 추가돼 1874명으로 늘었다.
완치돼 격리해제된 사람은 전날보다 542명 증가한 11만7423명, 격리치료를 받고 있는 확진자는 13명 늘어난 8012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매일 오전 10시 같은 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일별 환자 통계를 발표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