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민과경제  비즈니스피플

[5월1주차] 비즈니스피플 주간 임원인사 동향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2021-05-07 11:21: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전문 경력직 채용포털 비즈니스피플(www.bzpp.co.kr)이 우리나라 주요 기업들의 최근 임원인사 동향을 요약해 정리했다.
 
△여기어때 대표 정명훈
숙박·액티비티 플랫폼 여기어때가 정명훈 전 CVC캐피탈파트너스 한국사무소 대표를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 정 대표는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존스홉킨스대학교에서 국제경제학 석사, 인시아드 경영대학원에서 MBA 학위를 받았다. 크레디트스위스 투자은행 부문의 런던사무소, 스탠다드차타드 사모투자부문, 칼라이그룹을 거쳤다. 2016년부터 CVC캐피탈에 재직하면서 여기어때 인수를 총괄했다.
 
[5월1주차] 비즈니스피플 주간 임원인사 동향
▲ 정명훈 여기어때 대표이사.

△메쉬코리아 사업전략본부장 탁정욱
메쉬코리아가 사업전략본부를 신설하고 탁정욱 본부장을 새로 영입했다. 탁 본부장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출신으로 한국IBM 시스템사업부 총괄 전무, 삼성전자 기업 사이 거래(B2B) 전략그룹 상무와 무선사업부 유럽시장 기업 사이 거래 영업그룹 상무, 파리크라상 글로벌기획총괄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VIG파트너스 전무 한영환
VIG파트너스가 크레딧부문의 전담 임원으로 한영환 골드만삭스 전무를 영입했다. 한 전무는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컬럼비아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석사(MBA) 학위를 받았다. 2012년부터 골드만삭스 아시안스페셜시추에이션스그룹(SSAG)에서 한국 투자를 담당했다. 
 
△휴온스메디컬 상무 이승용
휴온스메디컬이 이승용 상무를 선임했다. 이 상무는 인하대학교 생명공학과를 졸업하고 대한항공을 거쳐 의료기기 전문 무역 유통회사인 원익에서 25년 동안 근무했다. 2020년 휴온스메디컬에 합류해 의료기기 영업을 총괄했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상임기술위원 류왕식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가 류왕식 전 한국파스퇴르연구소장을 그룹 상임기술위원으로 영입했다. 류 기술위원은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에서 석사, 미국 위스콘신 메디슨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35년 동안 바이러스 연구에 매진하며 미국 폭스 체이스 암센터 박사 후 연구원, LG생명과학 책임연구원을 거쳐 연세대 생화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2020년까지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소장을 지냈다.

△중소기업중앙회 자금운용본부장 이도윤
중소기업중앙회가 이도윤 전 경찰공제회 최고투자책임자(CIO)를 신임 자금운용본부장으로 내정했다. 이 신임 본부장 내정자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코넬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한국투자신탁 채권운용본부장, 삼성자산운용 채권운용본부장, 경찰공제회 금융투자이사를 역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수재 기자]

최신기사

법원, 우리금융 '부당대출' 혐의 전 회장 손태승 구속영장 재차 기각
경찰, 국방부·수방사 압수수색해 전 국방장관 김용현 '비화폰' 확보
하나은행장에 이호성 하나카드 사장, 하나증권 강성묵 사장 연임, 하나카드 사장에 성영수..
야당 6당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두번째 제출, 14일 오후 5시 표결
신한은행 38세 이상 직원 대상 희망퇴직 받아, 특별퇴직금 최대 31달치 임금
우리은행 고강도 인사 쇄신, 부행장 줄이고 70년대생 발탁해 세대교체
이부진 포브스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85위, 네이버 최수연 99위
메리츠화재 김중현 이범진·메리츠증권 김종민 사장 승진, "경영 개선 기여"
미국 생물보안법안 연내 통과되나, 외신 "예산 지속 결의안에 포함 땐 가능"
국회 내란 특검법안과 김건희 특검법안 가결, 국힘 반대 당론에도 이탈표 나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