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 계열사 주가가 대체로 하락했다.
3일 LG헬로비전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5.45%(290원) 떨어진 5030원에 거래를 마쳤다.
4월29일부터 4월30일까지 주가가 8%가량 뛰어 투자자들이 차익 실현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거래량은 258만6474주로 직전 거래일과 비교해 186만 주가량 줄었다.
LG이노텍 주가는 3.23%(6500원) 내린 19만4500원에, LG화학 주가는 2.68%(2만5천 원) 하락한 90만7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LG전자 주가는 1.59%(2500원), LG디스플레이 주가는 0.82%(200원) 내려 각각 15만5천 원과 2만4100원에서 거래를 끝냈다.
다만 LG유플러스 주가는 1.89%(250원) 오른 1만3450원에, LG생활건강 주가는 1.69%(2만6천 원) 상승한 156만5천 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LG 주가는 계열분리로 거래가 정지돼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3일 LG헬로비전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5.45%(290원) 떨어진 5030원에 거래를 마쳤다.

▲ LG헬로비전 로고.
4월29일부터 4월30일까지 주가가 8%가량 뛰어 투자자들이 차익 실현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거래량은 258만6474주로 직전 거래일과 비교해 186만 주가량 줄었다.
LG이노텍 주가는 3.23%(6500원) 내린 19만4500원에, LG화학 주가는 2.68%(2만5천 원) 하락한 90만7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LG전자 주가는 1.59%(2500원), LG디스플레이 주가는 0.82%(200원) 내려 각각 15만5천 원과 2만4100원에서 거래를 끝냈다.
다만 LG유플러스 주가는 1.89%(250원) 오른 1만3450원에, LG생활건강 주가는 1.69%(2만6천 원) 상승한 156만5천 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LG 주가는 계열분리로 거래가 정지돼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