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주는 상승한 종목이 많았다.

30일 BGF리테일 주가는 전날보다 2.34%(3500원) 상승한 15만3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유통주 상승 많아, BGF리테일 현대백화점 오르고 호텔신라 내려

▲ BGF리테일 로고.


현대백화점 주가는 1.87%(1700원) 오른 9만2800원에, 신세계 주가는 1.50%(4500원) 높아진 30만4500원에 장을 마쳤다.

엔에스쇼핑 주가는 1.21%(150원) 상승한 1만2550원에, GS홈쇼핑 주가는 0.34%(500원) 오른 14만87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이마트 주가는 0.30%(500원) 높아진 16만8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호텔신라 주가는 2.37%(2100원) 하락한 8만6500원에,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0.32%(300원) 떨어진 9만36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GS리테일 주가는 1.38%(500원) 낮아진 3만5800원에, 현대홈쇼핑 주가는 1.25%(1천 원) 내린 7만8800원에, 광주신세계 주가는 0.29%(500원) 밀린 17만250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