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금감원 코로나19 확진자 나와 본원 임시폐쇄, 벌써 4번째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21-04-28 10:27: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금융감독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본원이 임시 폐쇄됐다.

금융감독원은 28일 서울 여의도 본원 7층에서 확진자가 발생해 건물 전체를 폐쇄한다고 밝혔다. 
 
금감원 코로나19 확진자 나와 본원 임시폐쇄, 벌써 4번째
▲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본원.

이 직원은 27일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이날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금융감독원은 해당 직원과 밀접접촉한 직원들의 코로나19 검사와 본원 방역조치를 진행한다.

금융감독원 본원이 코로나19로 폐쇄된 것은 이번이 네 번째다.

2020년 12월을 시작으로 올해 3월과 4월 한 차례씩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본원을 폐쇄하고 재택근무로 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한미약품 주총서 국민연금 4자연합 지지, 임종윤·임종훈 궁지에 몰렸다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생보법 기대' 제약바이오주 관건은 글로벌, 녹십자 펩트론 유한양행 주목
미국 자동차 '빅3' 중국 CATL과 맞손, LG엔솔·SK온·삼성SDI과 협력 뒷전 밀리나
[재계 키맨] 삼성SDS 호실적에도 변화 선택, 새 사령탑 이준희 AI 신사업 주도
중국 샤오미 전기차 시장에서 '다크호스' 평가, 주가 상승률 테슬라 웃돌아
국민의힘 탄핵 반대 목소리 잇달아, 윤상현 "보수 분열" 박충권 "민주당 방탄"
후지필름, SK하이닉스·삼성전자 HBM 소재 공급 위해 천안에 공장 짓는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