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27일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전날보다 4.38%(850원) 상승한 2만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중공업그룹주 상승 많아, 현대일렉트릭 현대건설기계 올라

▲ 조석 현대일렉트릭 대표이사 사장.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2.85%(1600원) 오른 5만5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2.67%(1700원) 상승한 6만54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1.23%(900원) 오른 7만390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1.23%(450원) 빠진 3만61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0.33%(500원) 낮아진 15만 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