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16일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전날보다 1.86%(2500원) 상승한 13만7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중공업그룹주 상승 우세, 한국조선해양 현대일렉트릭 올라

▲ 가삼현 한국조선해양 대표이사 사장.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1.57%(300원) 오른 1만9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1.15%(400원) 높아진 3만5250원에 거래를 끝냈다.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0.91%(600원) 상승한 6만660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0.9%(450원) 빠진 4만9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0.67%(400원) 낮아진 5만910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