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15일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전날보다 1.55%(300원) 빠진 1만9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중공업그룹주 엇갈려, 현대일렉트릭 내리고 한국조선해양 올라

▲ 조석 현대일렉트릭 대표이사 사장.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1.13%(400원) 밀린 3만4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0.6%(400원) 낮아진 6만6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0.75%(1천 원) 상승한 13만4500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0.17%(100원) 높아진 5만9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4만9950원으로 제자리에서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