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이 기아차 구매고객에 저금리 할부상품을 제공한다.
현대캐피탈은 기아의 세단 라인업 'K시리즈'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 현대캐피탈은 기아의 세단 라인업 'K시리즈'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현대캐피탈> |
현대캐피탈은 기아 K8 신차 출시를 맞아 저금리혜택을 제공한다.
기아 K8 구매 고객이라면 36개월 기준 2.4% 저금리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48개월 할부는 3.0% 금리로 이용할 수 있다.
현대캐피탈은 K3, K5, K7, K9(HEV포함)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파격적 저금리를 제공하는 '카운트다운' 할부도 기존 36개월 상품에서 48개월, 60개월까지 확대한다.
4월 한달 동안 현대캐피탈의 36개월 할부상품을 이용하면 0.9%, 48개월은 1.9%, 60개월은 2.9%의 초저금리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의료계 종사자와 개인사업자를 위한 'K-365 프리' 프로그램도 새롭게 선보인다.
K-365 프리는 의료계 종사자나 개인사업자가 기아 K3, K5, K7, K9(HEV 포함)을 구입할 때 48개월 중 처음 12개월은 월 납입금 없이 무이자 거치로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거치 기간 후 20만 원 할인혜택 및 3.4% 금리혜택을 제공한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