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신협중앙회장 김윤식,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 참여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21-04-09 10:50: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협중앙회장 김윤식,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 참여
▲ 김윤식 신협중앙회 회장이 4월9일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에 동참하며 임직원들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가 적힌 팻말을 들고 있다. <신협중앙회>
김윤식 신협중앙회 회장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에 참여했다.

신협중앙회는 김 회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9일 밝혔다.

김 회장은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팻말을 들고 사진을 찍어 신협중앙회 페이스북에 게시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2020년 12월 행정안전부에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문화 확산과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시작한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참여자가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을 SNS에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 회장은 이계문 서민금융진흥원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다. 다음 참여자로는 정보석 한국방송연기자협회 이사장, 박차훈 새마을금고 중앙회장, 임준택 수협중앙회장을 추천했다.

김 회장은 “한 아이가 자라기 위해서는 마을 전체가 필요하다는 말이 있듯이 어린이의 미래를 위해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 노력할 책임이 있다”며 “신협은 어린이 및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사회·경제적 안전장치를 마련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신협은 2019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행복한집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저소득가정 아이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앞장서 왔다. 올해도 3억3천여만 원의 기금을 마련해 모두 100가구에 안락한 보금자리를 제공한다.

교육격차 완화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진행한다. 신협 임직원이 참여하는 '어부바 멘토링'과 소외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한 '원어민 어린이 영어교실' 등이다. SBS희망TV를 통해 경남 함안 공립형 지역아동센터 건립에 1억8천만 원의 성금을 지원하기도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국회·정부 참여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추경 통해 소비침체 해결해야"
비트코인 1억4600만 원대 횡보, 국내 정치 불안에 보합세
국제유가 러시아산 원유 추가 제재 가능성에 상승, 뉴욕증시는 혼조
ICT 수출 4개월 연속 200억 달러 넘어, HBM·SSD 등 AI 관련 수요 급증
[속보] 이재명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 절차 밟지 않는다"
[속보] 이재명 "국회와 정부 함께하는 '국정안정협의체' 구성 제안"
윤석열 탄핵안 헌재 심판대로, 인용되면 조기 대선 어떻게 진행되나
TSMC 웨이저자 회장 체제로 안착, AI 파운드리 '절대우위' 수성
'레이싱 넘어 축구까지', 국내 타이어 3사 스포츠 마케팅 경쟁 '활활' 
오징어게임2 공개 전부터 골든글로브 작품상 후보, 넷플릭스 토종OTT에 반격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