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7일 오리콤 주가는 전날보다 2.08%(120원) 오른 5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두산그룹주 상승 많아, 오리콤 두산 오르고 두산인프라코어 내려

▲ 박서원 오리콤 최고광고제작책임자 겸 부사장.


외국인 투자자들이 이날 오리콤 주식 1만5885주를 순매수하며 주가 상승을 주도했다.

두산 주가는 5만300원으로 1.11%(550원), 두산퓨얼셀 주가는 4만8800원으로 0.41%(200원) 각각 높아졌다.

두산밥캣 주가는 0.25%(100원) 상승한 4만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전날보다 0.48%(50원) 내린 1만4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두산중공업 주가는 1만2950원으로 0.38(50원) 빠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