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에 상장된 공기업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6일 한국전력기술 주가는 전날보다 6.72%(1800원) 뛴 2만86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공기업주 등락 갈려, 한전기술 6%대 뛰고 한국전력 약간 밀려

▲ 한국전력기술 로고.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주가는 1.23%(200원) 오른 1만6500원, 강원랜드 주가는 0.59%(150원) 높아진 2만550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한국전력공사 주가는 0.62%(150원) 하락한 2만38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주가는 0.52%(200원) 떨어진 3만8300원, 한전KPS 주가는 0.3%(100원) 낮아진 3만3050원에 장을 끝냈다.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전날과 같은 3만3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