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에 상장된 공기업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5일 한국전력기술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2일보다 3.47%(900원) 상승한 2만6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공기업주 거의 다 올라, 한전기술 3%대 한국전력 2%대 상승

▲ 한국전력기술 로고.


한국전력공사 주가는 2.35%(550원) 오른 2만4천 원,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0.91%(300원) 높아진 3만3150원에 장을 끝냈다.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주가는 0.62%(100원) 상승한 1만6300원, 한국지역난방공사 주가는 0.39%(150원) 높아진 3만8500원, 한전KPS 주가는 0.15%(50원) 오른 3만31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강원랜드 주가는 직전 거래일과 같은 2만535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