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권중원 흥국화재 대표이사 사장(앞줄 왼쪽 여섯 번째)이 4월1일 서울시 종로구 흥국화재 본사에서 열린 탈석탄금융 선포식에서 임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흥국화재>
흥국화재는 1일 서울시 종로구 흥국화재 본사에서 탈석탄금융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흥국화재는 석탄발전소 건설, 석탄 채광 등에 투자를 중단하고 신재생에너지 및 전기차 등 친환경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권중원 흥국화재 대표이사 사장은 “흥국화재는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는 세계의 노력을 적극적으로 지지한다”며 “환경을 생각하는 금융서비스 제공을 통해 ESG경영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