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대체로 하락했다.

1일 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전날보다 6.61%(750원) 하락한 1만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두산그룹주 하락 많아, 두산인프라코어 6%대 두산밥캣 3%대 빠져

▲ 손동연 두산인프라코어 대표이사 사장.


외국인 투자자들이 두산인프라코어 주식 25만3041주를 순매도하면서 주가 하락을 이끌었다.

두산밥캣 주가는 4만500원으로 3.80%(1600원), 두산중공업 주가는 1만2650원으로 2.69%(350원) 각각 내렸다.

두산 주가는 전날보다 1.20%(600원) 밀린 4만93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오리콤 주가는 5970원으로 1.53%(90원), 두산퓨얼셀 주가는 5만1500원으로 0.39%(200원) 각각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