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2020년 롯데지주 등 7개 계열사에서 149억8천여만 원을 보수로 받았다.
31일 롯데그룹 계열사가 공시한 사업보고서를 종합하면 롯데지주는 지난해 신 회장에게 급여 30억6300만 원, 상여 4억5500만 원 등 35억1700만 원을 지급했다.
이밖에 신 회장은 롯데케미칼에서 35억 원, 롯데제과에서 19억 원, 호텔롯데에서 17억5300만 원, 롯데쇼핑에서 13억1300만 원을 받았다.
이 밖에 롯데칠성음료과 롯데물산에서도 각각 10억 원씩 수령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31일 롯데그룹 계열사가 공시한 사업보고서를 종합하면 롯데지주는 지난해 신 회장에게 급여 30억6300만 원, 상여 4억5500만 원 등 35억1700만 원을 지급했다.

▲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이밖에 신 회장은 롯데케미칼에서 35억 원, 롯데제과에서 19억 원, 호텔롯데에서 17억5300만 원, 롯데쇼핑에서 13억1300만 원을 받았다.
이 밖에 롯데칠성음료과 롯데물산에서도 각각 10억 원씩 수령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