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사이언스와 SK바이오팜 주가가 하락했다. 반면 셀트리온 계열3사와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상승했다.
29일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6.44%(8500원) 떨어진 12만3500원으로 장을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9억 원, 개인투자자는 4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49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주가는 18일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상장했을 때 상한가를 보였지만 다음날부터 영업거래일 기준 7일 연속 하락세를 보인 끝에 시초가 13만 원 아래로 떨어졌다.
SK바이오팜 주가는 2.88%(3천 원) 하락한 10만1천 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169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5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셀트리온 계열3사와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올랐다.
셀트리온 주가는 5.25%(1만6500원) 뛴 33만500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241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35억 원, 개인투자자는 88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2.65%(3600원) 상승한 13만9600원으로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29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1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7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1.58%(2400원) 높아진 15만39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116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09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3.17%(2만3천 원) 상승한 74만8천 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기관투자자는 1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9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2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
29일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6.44%(8500원) 떨어진 12만3500원으로 장을 마쳤다.

▲ (왼쪽부터)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이사 부회장,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기관투자자는 9억 원, 개인투자자는 4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49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주가는 18일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상장했을 때 상한가를 보였지만 다음날부터 영업거래일 기준 7일 연속 하락세를 보인 끝에 시초가 13만 원 아래로 떨어졌다.
SK바이오팜 주가는 2.88%(3천 원) 하락한 10만1천 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169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5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셀트리온 계열3사와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올랐다.
셀트리온 주가는 5.25%(1만6500원) 뛴 33만500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241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35억 원, 개인투자자는 88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2.65%(3600원) 상승한 13만9600원으로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29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1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7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1.58%(2400원) 높아진 15만39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116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09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3.17%(2만3천 원) 상승한 74만8천 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기관투자자는 1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9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2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