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주가가 소폭 올랐다.

SK하이닉스 주가는 소폭 떨어졌다.
 
삼성전자 주가 소폭 반등, SK하이닉스는 사흘째 하락

▲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이사 부회장(왼쪽)과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


25일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0.25%(200원) 오른 8만1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3거래일 만에 주가가 올랐다.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과 동일한 8만1천 원에 장을 출발했다. 한때 8만2100원까지 오르는 등 대체로 강세를 보였다.

삼성전자 우선주 주가도 전날보다 0.69%(500원) 상승한 7만3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 주가는 전날보다 0.37%(500원) 떨어진 13만3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3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SK하이닉스 주가는 13만3천 원에 장을 출발해 한때 13만500원까지 밀려나는 등 다소 부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