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 주가가 대부분 내렸다.
24일 현대차 주가는 전날보다 2.43%(5500원) 하락한 22만1천 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현대제철(-2.41%)과 현대글로비스 (-2.34%), 기아차(-2.04%) 주가는 2% 이상 빠졌다.
현대위아 주가는 1.38%(1100원) 밀린 7만8800원, 현대모비스 주가는 1.22%(3500원) 내린 28만3천 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다른 계열사 주가도 소폭 하락했다.
현대오토에버(-0.81%)와, 현대건설(-0.69%), 현대차증권(-0.41%), 현대로템(-0.25%) 주가는 1% 미만으로 하락해 24일 현대차그룹 상장사 12개 계열사 가운데 10곳의 주가가 내렸다.
반면 현대비앤지스틸 주가는 2.87%(500원) 오른 1만7900원, 이노션 주가는 0.51%(300원) 높아진 5만9600원으로 장을 마무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24일 현대차 주가는 전날보다 2.43%(5500원) 하락한 22만1천 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 서울 양재동 현대자동차와 기아 본사.
현대제철(-2.41%)과 현대글로비스 (-2.34%), 기아차(-2.04%) 주가는 2% 이상 빠졌다.
현대위아 주가는 1.38%(1100원) 밀린 7만8800원, 현대모비스 주가는 1.22%(3500원) 내린 28만3천 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다른 계열사 주가도 소폭 하락했다.
현대오토에버(-0.81%)와, 현대건설(-0.69%), 현대차증권(-0.41%), 현대로템(-0.25%) 주가는 1% 미만으로 하락해 24일 현대차그룹 상장사 12개 계열사 가운데 10곳의 주가가 내렸다.
반면 현대비앤지스틸 주가는 2.87%(500원) 오른 1만7900원, 이노션 주가는 0.51%(300원) 높아진 5만9600원으로 장을 마무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