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계열사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22일 현대모비스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67%(8천 원) 하락한 29만2천 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기아차 주가는 1.60%(1400원) 밀린 8만6100원, 현대위아 주가는 1.19%(1천 원) 내린 8만2700원으로 거래를 종료했다.
현대오토에버(-1.18%)와 이노션(-1.16%), 현대비앤지스틸(-1.10%) 주가도 1% 이상 빠졌다.
다른 계열사 주가도 소폭 내렸다.
현대로템(-0.73%)과 현대차증권(-0.40%), 현대차(-0.22%) 주가도 내리면서 22일 현대차그룹 12개 계열사 가운데 9곳의 주가가 하락했다.
반면 현대제철 주가는 1.96%(850원) 상승한 4만4250원에 거래를 끝냈다.
현대건설 주가도 1.78%(750원) 오른 4만2950원, 현대글로비스 주가는 0.26%(500원) 높아진 19만2천 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22일 현대모비스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67%(8천 원) 하락한 29만2천 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 서울 양재동 현대자동차 기아 본사.
기아차 주가는 1.60%(1400원) 밀린 8만6100원, 현대위아 주가는 1.19%(1천 원) 내린 8만2700원으로 거래를 종료했다.
현대오토에버(-1.18%)와 이노션(-1.16%), 현대비앤지스틸(-1.10%) 주가도 1% 이상 빠졌다.
다른 계열사 주가도 소폭 내렸다.
현대로템(-0.73%)과 현대차증권(-0.40%), 현대차(-0.22%) 주가도 내리면서 22일 현대차그룹 12개 계열사 가운데 9곳의 주가가 하락했다.
반면 현대제철 주가는 1.96%(850원) 상승한 4만4250원에 거래를 끝냈다.
현대건설 주가도 1.78%(750원) 오른 4만2950원, 현대글로비스 주가는 0.26%(500원) 높아진 19만2천 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