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대부분 떨어졌다.
19일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2.33%(6500원) 하락한 27만3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1.76%(350원) 떨어진 1만9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0.86%(300원) 내린 3만4450원에,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0.82%(500원) 떨어진 6만400원에 각각 거래를 끝냈다.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0.42%(500원) 낮아진 11만8천 원에 장을 종료했다.
반면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1.33%(650원) 오른 4만9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들 가운데 유일하게 주가가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19일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2.33%(6500원) 하락한 27만3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대표이사 회장.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1.76%(350원) 떨어진 1만9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0.86%(300원) 내린 3만4450원에,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0.82%(500원) 떨어진 6만400원에 각각 거래를 끝냈다.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0.42%(500원) 낮아진 11만8천 원에 장을 종료했다.
반면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1.33%(650원) 오른 4만9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들 가운데 유일하게 주가가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