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 계열사 주가가 대부분 하락했다.
19일 LG화학 주가는 전날보다 3.60%(3만1천 원) 내려 83만 원에 거래를 마쳤다.
  
LG그룹주 힘 못 써, LG화학 3%대 LG생활건강 2%대 밀려

▲ LG화학 로고.


 거래량은 52만3828주로 전날과 비교해 3만 주가량 줄었다.
LG생활건강 주가는 2.06%(3만2천 원) 내린 151만8천 원에, LG전자 주가는 1.61%(2500원) 하락한 15만3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LG이노텍 주가는 1.17%(2500원), LG디스플레이 주가는 0.91%(200원) 하락해 각각 21만1천 원과 2만1750원에서 거래를 끝냈다.
LG하우시스 주가는 0.53%(400원) 내린 7만4900원으로 장을 마무리했다.
LG유플러스 주가는 0.41%(50원) 낮아진 1만215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LG상사 주가는 0.17%(50원) 내린 2만9천 원에, LG 주가는 0.11%(100원) 하락한 8만8500원에 장을 마쳤다.
다만 LG헬로비전 주가는 0.21%(10원) 올라 468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