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18일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전날보다 7.89%(1700원) 급락한 1만9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들이 이날 현대일렉트릭 주식을 27만3954주 순매도하며 주가의 큰 폭 하락을 주도했다.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3.73%(1900원) 하락한 4만9천 원에,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2.11%(750원) 떨어진 3만4750원에 각각 거래를 끝냈다.
두 회사 주가는 11~17일 이어진 5거래일 상승세도 마감했다
반면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0.36%(1천 원) 오른 27만9500원에,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0.33%(200원) 높아진 6만900원에 각각 장을 종료했다.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11만8500원으로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18일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전날보다 7.89%(1700원) 급락한 1만9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 조석 현대일렉트릭 대표이사 사장.
기관투자자들이 이날 현대일렉트릭 주식을 27만3954주 순매도하며 주가의 큰 폭 하락을 주도했다.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3.73%(1900원) 하락한 4만9천 원에,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2.11%(750원) 떨어진 3만4750원에 각각 거래를 끝냈다.
두 회사 주가는 11~17일 이어진 5거래일 상승세도 마감했다
반면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0.36%(1천 원) 오른 27만9500원에,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0.33%(200원) 높아진 6만900원에 각각 장을 종료했다.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11만8500원으로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