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에 상장된 공기업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17일 한국전력기술 주가는 전날보다 5.33%(1100원) 상승한 2만17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공기업주 혼조, 한전기술 5%대 GKL 약간 상승 가스공사 1%대 하락

▲ 한국전력기술 로고.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주가는 0.87%(150원) 오른 1만7300원, 강원랜드 주가는 0.74%(200원) 높아진 2만7050원, 한전KPS 주가는 0.35%(100원) 상승한 2만89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1.05%(350원) 내린 3만31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한국전력공사 주가는 0.61%(150원) 떨어진 2만4600원, 한국지역난방공사 주가는 0.13%(50원) 하락한 3만815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