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금속공업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044억3200만 원, 영업손실 33억7200만 원, 순이익 95억8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14.1% 줄었다. 다만 영업손실은 78%, 순손실은 58.7% 각각 줄었다.
에스엠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798억7500만 원, 영업이익 64억9500만 원, 순손실 803억4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11.8%, 영업이익은 83.9% 감소했고, 순손실은 396.5% 증가했다.
메가엠디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24억3900만 원, 영업이익 71억1400만 원, 순이익 48억8500만 원을 보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2.5% 늘었고, 영업손익은 흑자로 돌아섰으며, 순이익은 506.9% 늘었다.
태양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415억600만 원, 영업이익 92억6300만 원, 순이익 70억9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0.2%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31.4%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4.8%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