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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코로나19 하루 확진 600명으로 줄어, 중국은 해외유입만 8명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1-03-09 10:3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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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600명으로 집계됐다. 

앞선 4일 일본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244명으로 나타난 지 닷새 만에 1천 명대 아래로 내려왔다.
 
일본 코로나19 하루 확진 600명으로 줄어, 중국은 해외유입만 8명
▲ 일본 도쿄도 쓰키시마 지하철역에 시민들이 마스크를 쓴 모습. <연합뉴스>

NHK가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자료를 보면 9일 0시 기준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4만580명, 누적 사망자는 8308명이다.

8일 하루 동안 신규 확진자는 600명, 사망자는 45명 나왔다.

광역단체별 신규 확진자 수는 도쿄도 116명, 치바현 73명, 사이타마현 65명, 훗카이도 63명, 가나가와현 59명 등이다.

중국에서는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8명 발생했다. 본토 신규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해외유입 확진자 8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쓰촨성 4명, 광둥성과 상하이에서 각각 2명이 확인됐다.

중국 국가위생관리건강위원회는 9일 무증상 감염자 포함 누적 확진자는 9만2명, 누적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4636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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