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출판사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671억600만 원, 영업손실 45억800만 원, 순이익 532억7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17.3% 감소했다.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지만 순이익은 706.7% 증가했다.
이엔플러스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74억4700만 원, 영업손실 83억3300만 원, 순손실 133억7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32.0%, 영업손실은 45.9%, 순손실은 61.1% 각각 줄었다.
아이엠이연이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671억5천만 원, 영업이익 15억600만 원, 순손실 825억83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15.50%, 영업이익은 87.02% 각각 감소했다.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삼보산업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999억4800만 원, 영업이익 89억500만 원, 순손실 55억5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6.25% 줄었다. 영업이익은 19.18%, 순손실은 46.84% 각각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하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