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카본이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116억6500만 원, 영업이익 757억2800만 원, 순이익 573억7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2019년보다 매출은 50.6%, 영업이익은 199.5%, 순이익은 224.1% 각각 늘었다.
우진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97억8800만 원, 영업이익 11억4600만 원, 순이익 338억9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1.0%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대원미디어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662억2700만 원, 영업이익 72억8700만 원, 순이익 52억46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38.9%, 영업이익은 98.8%, 순이익은 64.9% 각각 늘었다.
베뉴지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90억8300만 원, 영업이익 37억5600만 원, 순이익 101억9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16.7%, 영업이익은 37.8% 각각 감소했다. 순이익은 334.1%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