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퀘스트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028억900만 원, 영업이익 90억1천만 원, 순이익 206억45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고 25일 공시했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20.2%, 영업이익은 31.3% 늘었다. 순이익은 8% 줄었다.
현우산업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529억2700만 원, 영업이익 6100만 원, 순이익 29억2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9.2%, 영업이익은 98.8%, 순이익은 30.7% 늘었다.
조선선재온산은 2020년 4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199억8200만 원, 영업손실 2억9300만 원, 순손실 8억8400만 원을 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4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1.1% 감소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 적자전환했다.
씨에스로직스는 2020년 4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7억9700만 원, 영업손실 4900만 원, 순손실 1억2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4분기보다 매출은 36.5% 증가했다. 영업손실은 211.7% 늘었지만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정용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