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모두 올랐다.
25일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전날보다 4.59%(5천 원) 오른 11만4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 투자자들이 이날 한국조선해양 주식을 12만9047주 순매수하며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3.71%(1900원) 상승한 5만3100원에,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3.13%(550원) 오른 1만8150원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2.58%(850원) 오른 3만3800원에 거래를 끝냈다. 19일부터 24일까지 이어진 4거래일 하락세를 끊었다.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2.21%(6천 원) 상승한 27만7500원에,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1.92%(700원) 높아진 3만7200원에 각각 장을 종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25일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전날보다 4.59%(5천 원) 오른 11만4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 가삼현 한국조선해양 대표이사 사장.
기관 투자자들이 이날 한국조선해양 주식을 12만9047주 순매수하며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3.71%(1900원) 상승한 5만3100원에,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3.13%(550원) 오른 1만8150원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2.58%(850원) 오른 3만3800원에 거래를 끝냈다. 19일부터 24일까지 이어진 4거래일 하락세를 끊었다.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2.21%(6천 원) 상승한 27만7500원에,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1.92%(700원) 높아진 3만7200원에 각각 장을 종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