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바이오사이언스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25억1100만 원, 영업손실 45억4000만 원, 순손실 86억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4일 공시했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58.4% 줄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셀리드는 2020년 개별기준으로 영업손실 52억8700만 원, 순손실 41억2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영업손실은 49.7%, 순손실은 65.4% 각각 늘었다.
아모그린텍은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117억7400만 원, 영업이익 15억8100만 원, 순이익 10억93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19.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39.5%, 순이익은 36.3% 각각 감소했다.
넥스트BT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56억9100만 원, 영업손실 18억700만 원, 순손실 156억5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11.5% 늘었다. 영업손실은 35.1%, 순손실은 10.3% 각각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