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신한카드, 메리츠증권 및 가이온과 함께 데이터분석 플랫폼 공동개발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1-02-24 10:35: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한카드가 메리츠증권 및 빅데이터 분석업체 가이온과 데이터사업 개발에 협력한다.

신한카드는 국내 거시경제와 산업 전반에 관련한 통합 데이터분석 플랫폼을 개발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신한카드, 메리츠증권 및 가이온과 함께 데이터분석 플랫폼 공동개발
▲ 신한카드와 메리츠증권, 가이온 기업로고.

메리츠증권과 가이온이 신한카드에 협력해 데이터를 결합하고 분석기술을 공유한다.

신한카드는 가계소비 데이터를, 메리츠증권은 자본시장 분석역량을 활용해 거시경제 및 산업별 현안 분석을 추진하고 새로운 투자 콘텐츠도 발굴하기로 했다.

가계소비 데이터를 분석한 뒤 현재 경제상황이 자본시장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게 될 지를 연구하고 사업에 활용하는 방식이다.

신한카드와 메리츠증권, 가이온은 앞으로 데이터 융합 및 고도화작업을 통해 기업을 지원하는 데이터 플랫폼 사업모델을 개발한다는 계획도 세워두고 있다.

안중선 신한카드 부사장은 "이번 협약은 다양한 데이터 융복합을 통해 거시경제 및 산업연구 분야에서 새로운 콘텐츠를 제공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데이터경제 활성화에 일조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 후폭풍' 국힘 최고위원 5명 전원 사퇴, 한동훈 지도부 붕괴 앞둬
외신 윤석열 탄핵 놓고 "계엄 도박 역효과", "신념 고집에 여당도 돌아서"
한동훈 "윤석열 탄핵 할 일을 한 것", 당내 책임론에 사퇴 거부 의사 보여
탄핵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히기 나서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는 12·3 내란 수습의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국회의장 우원식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