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에 상장된 공기업 주가가 대부분 하락했다. 

19일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전날보다 1.79%(600원) 떨어진 3만3천 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지역난방공사 주가는 1.16%(450원) 하락한 3만8500원으로, 한전KPS 주가는 1.08%(300원) 내린 2만73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공기업 주가 맥 못 춰, 가스공사 지역난방공사 하락 한국전력 제자리

▲ 한국가스공사 로고.


한전기술 주가는 0.83%(150원) 밀린 1만7850원으로,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주가는 0.65%(100원) 빠진 1만5350원으로 장을 끝냈다.

한국전력과 강원랜드 주가는 제자리 걸음했다. 

한국전력 주가는 전날과 같은 2만3750원으로, 강원랜드 주가는 전날과 같은 2만4450원으로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