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이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1조6982억6200만 원, 영업이익 646억8700만 원, 순이익 773억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8일 공시했다.
1년 전과 비교해 매출은 11.7% 줄어들고 영업이익은 9.6% 증가했다. 순손익은 흑자전환했다.
에이치엘비파워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31억500만 원, 영업이익 22억6100만 원, 순이익 5억4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22.4%, 영업이익은 33.3%, 순이익은 40.7% 빠졌다.
앤씨앤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60억4천만 원, 영업손실 119억200만 원, 순손실 169억24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1년 전과 비교해 매출은 9.64%, 영업손실은 2.82%, 순손실은 146.73% 늘었다.
대화제약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093억9200만 원, 영업이익 37억8900만 원, 순손실 13억3900만 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4.5%, 영업이익은 39.1% 줄어들었다. 순손익은 적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