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해외주식 거래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0달러를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증권은 신규고객 또는 2015년 1월1일부터 2021년 1월31일까지 해외주식 거래경험이 없었던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0달러를 지원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 삼성증권은 신규 고객 또는 2015년 1월1일부터 2021년 1월31일까지 해외주식 거래 경험이 없었던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0달러를 지원하는 이벤트를 28일까지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삼성증권> |
이번 이벤트는 28일까지 진행된다.
삼성증권은 신규고객 또는 해외주식 거래경험이 없던 고객이 이벤트 참여를 신청하면 투자지원금 20달러를 제공한다. 이후 온라인 해외주식 거래금액에 따라 거래축하금을 최대 80달러까지 추가 지급한다.
신규고객 또는 해외주식 거래가 없던 고객이 이벤트 참여를 신청하면 계좌로 즉시 투자지원금 20달러가 제공된다.
투자지원금은 이벤트 참여를 신청하는 즉시 계좌로 입금된다. 입금된 날부터 5영업일 동안 미국주식 매수금으로 사용할 수 있고 사용하지 않은 투자지원금은 6영업일 뒤에 자동으로 출금된다.
거래축하금은 3월31일까지 온라인으로 해외주식 누적 거래금액이 단계별 기준을 충족할 때 주어진다.
해외주식 누적 거래금액이 100만 원 이상이면 20달러, 500만 원 이상이면 30달러, 1천만 원 이상이면 30달러가 각각 지급된다. 거래축하금은 4월에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엠팝'을 통해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주말에는 신청이 불가능하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