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텍메드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441억3100만 원, 영업이익 655억700만 원, 순이익 477억400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7일 공시했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98%, 영업이익은 336.3%, 순이익은 301% 각각 늘었다.
사조동아원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962억1500만 원, 영업이익 166억3800만 원, 순이익 96억1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3.9%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33.6%, 순이익은 983.6% 증가했다.
유니크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155억8800만 원, 영업손실 12억6500만 원, 순손실 39억2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4.1% 축소됐고 영업손익과 순손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코디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87억9300만 원, 영업이익 19억9800만 원, 순손실 32억7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19.2%, 영업이익은 4351.6% 늘었다. 순손실은 53.5% 줄었다.
타이거일렉은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435억5100만 원, 영업이익 58억5100만 원, 순이익 44억2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24.2%, 영업이익은 300.5%, 순이익은 174.3% 각각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정용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