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이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4893억9500만 원, 영업이익 299억5900만 원, 순이익 194억2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2019년보다 매출은 10.7%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24.7%, 순이익은 97.2% 늘었다.
바이브컴퍼니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55억7100만 원, 영업손실 32억7400만 원, 순손실 25억1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56.9% 증가했다. 영업손실은 850.9%, 순손실은 223.4% 증가했다.
클리오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182억1600만 원, 영업이익 63억3천만 원, 순이익 96억5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12.8%, 영업이익은 66% 줄었지만 순이익은 228.2% 늘었다.
버추얼텍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64억4100만 원, 영업손실 51억2600만 원, 순손실 48억59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122.4% 증가했다. 영업손실은 260.5% 증가했지만 순손실은 18.3% 감소했다.
파나진은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62억6700만 원, 영업이익 52억6600만 원, 순이익 50억4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104.61% 늘었고 영업손익은 흑자전환했다. 순이익은 43.8%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