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게임즈가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814억400만 원, 영업이익 255억1100만 원, 순이익 260억9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2019년보다 매출은 185.6% 늘었다. 영업손익과 순손익은 흑자전환했다.
한솔제지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5098억7100만 원, 영업이익 945억6100만 원, 순이익은 592억6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1년 전과 비교해 매출은 10.1%, 영업이익은 1.5% 줄었다. 순이익은 48.1% 커졌다.
종근당바이오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246억 원, 영업이익 76억700만 원, 순이익 62억700만 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9.2%, 영업이익은 50.6%, 순이익은 49.4% 작아졌다.
한일화학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67억9300만 원, 영업이익 15억2100만 원, 순손실 12억65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1년 전과 비교해 매출은 20.1%, 영업이익은 35% 감소했다. 순손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