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화전자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004억6500만 원, 영업손실 194억100만 원, 순손실 74억2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17.2% 줄고, 영업손실은 89.4%, 순손실은 2544.5% 늘었다.
부국철강은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389억3천만 원, 영업이익 15억8천만 원, 순이익 9억4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5%, 영업이익은 400.6% 증가했고, 순이익은 48.4% 감소했다.
엘엠에스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196억3600만 원, 영업손실 71억4500만 원, 순손실 91억8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26.7% 줄고, 영업손익과 순손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KTis는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4536억4천만 원, 영업이익 90억300만 원, 순이익 73억8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0.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34.6%, 순이익은 19.7%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