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이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5647억5500만 원, 영업이익 4177억6000만 원, 순이익 3084억6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
2019년보다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이 각각 6.7%, 16.7%, 17.7% 줄었다.
아스트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44억9300만 원, 영업손실 184억2800만 원, 순손실 393억9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62.32% 감소하고, 영업손익과 순손익은 적자전환했다.
태경비케이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653억4600만 원, 영업이익 112억1900만 원, 순이익 95억5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11.3% 줄고, 영업이익은 189.9% 늘었다. 순이익은 2.6% 줄었다.
코리아에스이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30억1200만 원, 영업손실 37억4600만 원, 순손실 82억8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1.9% 줄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은 각각 41.4%, 287.1%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하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