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에 상장된 공기업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3일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전날보다 1.25%(400원) 내린 3만15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공기업주 엇갈려, 가스공사 GKL 약간 하락 강원랜드 소폭 상승

▲ 한국가스공사 로고.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주가는 0.64%(100원) 하락한 1만5450원, 한전KPS 주가는 0.18%(50원) 낮아진 2만775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강원랜드 주가는 0.84%(200원) 오른 2만4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주가는 0.13%(50원) 높아진 3만7300원에 장을 마쳤다.

한국전력기술 주가와 한국전력공사 주가는 전날과 같은 1만7650원, 2만3400원에 거래를 각각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