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텍이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65억300만 원, 영업이익 153억9500만 원, 순이익 109억9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일 공시했다.
2019년보다 매출은 51.8%, 영업이익은 66.5%, 순이익은 70.5% 각각 줄었다.
이화공영은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532억3300만 원, 영업이익 7억8300만 원, 순이익 3억6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1년 전과 비교해 매출은 10.72%, 영업이익은 521.77%, 순이익은 34.21% 늘었다.
지엔원에너지는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303억7천만 원, 영업이익 4억9300만 원, 순손실 41억1400만 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15.2%, 영업이익은 84.6% 줄었다. 순손익에서는 적자로 돌아섰다.
이노메트리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02억6100만 원, 영업손실 34억4천만 원, 순손실 23억45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1년 전과 비교해 매출은 36.47% 줄었다. 영업손익과 순손익에서는 모두 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