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앤엘이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06억3300만 원, 영업이익 95억9200만 원, 순이익 100억3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일 공시했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24.4%, 영업이익은 24.2%, 순이익은 37.6% 늘었다.
서플러스글로벌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255억6천만 원, 영업이익 154억1800만 원, 순이익 110억9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이 각각 13.8%, 467.1%, 622.4% 각각 늘었다.
진양물산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4억4900만 원, 영업이익 10억1300만 원, 순이익 65억1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1.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4.3% 줄었다. 순이익은 89.9% 늘었다.
블루콤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35억4900만 원, 영업손실 41억8700만 원, 순손실 5억18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87.5% 증가했고 영업손실은 65.4% 줄었다.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