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모두 올랐다.

1일 대우건설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1월29일보다 9.49%(560원) 급등한 6460원에 장을 마쳤다.
 
건설주 힘받아, 대우건설 GS건설 9%대 현대건설 8%대 급등

▲ 대우건설 로고.


GS건설 주가는 4만1750원으로 9.44%(3600원), 현대건설 주가는 4만3500원으로 8.07%(3250원) 각각 뛰었다.

DL이앤씨 주가는 5.83%(6500원) 오른 11만8천 원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5.67%(1550원) 상승한 2만8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대림건설 주가는 3만6400원으로 4.75%(1650원), 한신공영 주가는 1만9천 원으로 4.11%(750원) 올랐다.

한라 주가는 3.46%(180원) 상승한 5380원에, 동부건설 주가는 3.20%(400원) 오른 1만2900원에 장을 끝냈다.

태영건설 주가는 1만2400원으로 2.90%(350원),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1만8500원으로 2.49%(450원) 올랐다.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62%(200원) 높아진 1만2550원에, 금호산업 주가는 1.19%(100원) 상승한 85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물산 주가는 13만500원으로 0.38%(500원)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