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공기업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창립 42돌, 김학도 "혁신으로 중소벤처 지원"

김지효 기자 kjihyo@businesspost.co.kr 2021-01-29 18:09: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창립 42돌, 김학도 "혁신으로 중소벤처 지원"
▲ 김학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이 29일 경상남도 진주시 본사 대강당에서 창립 42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김학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이 지역산업과 디지털, 사회안전망의 혁신에 최선을 다해 중소벤처기업을 지원하겠다고 다짐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9일 경상남도 진주시 본사 대강당에서 창립 42주년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을 지켜 참석 인원을 최소한으로 제한해 진행됐다. 현장에 참석하지 않은 직원들은 사무실에서 온라인으로 함께 했다.

김 이사장은 “올해 창립 42주년을 맞아 지역산업혁신, 디지털혁신, 사회안전망혁신이라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3대 혁신방안의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원팀(One Team)으로 하나되는 조직문화를 뿌리 내리는 원년으로 만들기 위해 조직운영 전반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지속적으로 높여가겠다”고 덧붙였다. 

김 이사장은 직원들에게 “소통과 배려, 신뢰와 협업을 바탕으로 중소벤처기업이 변화를 주도하고 국가경제를 이끄는 주요한 성장동력으로서 제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해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중소벤처기업 지원에 앞장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을 빛낸 모범직원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

최신기사

GM '로보택시 중단'에 증권가 평가 긍정적, 투자 부담에 주주들 불안 커져
챗GPT 오전 내내 접속장애 "아이폰 GPT 탑재로 사용자 급증이 원인 가능성"
엑손모빌 천연가스 발전소 신설해 전력산업 첫 진출, 데이터센터에 공급 목적
[엠브레인퍼블릭] 국민 78% "윤석열 탄핵해야", 차기대권 후보 적합도 이재명 37%..
중국 반도체 수입과 수출액 모두 대폭 늘어, 미국 규제 대응해 '투트랙' 전략
한화오션 'KDDX 개념설계 보고서 불법인용 의혹'에 "규정 절차 지켜"
한화투자 "한국타이어 목표주가 상향, 올해 이어 내년도 호실적 전망"
현대차 미국 슈퍼널 본사 캘리포니아로 이전, 워싱턴DC 사무실은 정책 대응
윤석열 대국민담화서 비상계엄 정당성 강조, "나라 지키려 법적권한 행사"
삼성전자 AI PC '갤럭시 북5 Pro' 최초 공개, MS 코파일럿 기능 탑재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