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성훈 DGB대구은행장이 1월29일 오후 수성동 대구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열린 2021년 상반기 부점장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 DGB대구은행 > |
DGB대구은행이 2021년 상반기 부점장회의를 비대면으로 열었다.
DGB대구은행은 29일 오후 수성동 본점 대강당에서 2021년도 경영목표 달성을 다짐하고 역량을 결집하기 위한 상반기 부점장회의를 진행했다.
올해 부점장회의는 코로나19 방역과 비대면시대에 맞춰 최초로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전국 250여 명의 임원 및 부점장들은 화상회의로 참석했다.
DGB대구은행은 본부별 경영전략 발표와 결의다짐, 지난해 성과평가 우수부점에 관한 시상식도 동시에 개최했다.
임성훈 DGB대구은행장은 2021년이 DGB대구은행 100년을 향한 중요한 해라는 점을 강조했다.
임직원의 일치단결을 당부하며 올해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자세로 본부와 영업점 사이의 충분한 소통, 추진전략에 관한 실행력 강화, 정도경영 등을 제시했다.
임성훈 DGB대구은행장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최초로 비대면 부점장회의를 실시했다"며 "랜선 너머로 부점장 여러분들을 뵙고 있지만 영업현장에서 목표 달성을 위해 헌신하는 직원 한 명 한 명의 의지가 생생히 느껴진다”고 격려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