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0시 기준 전국 시도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현황(해외유입 확진자 포함). <중앙방역대책본부> |
국내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497명 나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497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559명)보다 62명 줄었다.
누적 확진자는 7만6926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479명은 국내발생이고 18명은 해외유입이다.
수도권 신규 확진자는 서울 102명, 경기 116명, 인천 40명 등 258명이다.
비수도권 신규 확진자는 부산 53명, 광주 44명, 경북 43명, 충북 24명, 경남 19명, 대구 10명, 전남 8명, 강원 6명, 울산 5명, 대전 4명, 충남 4명, 전북 1명 등이다. 세종과 제주는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해외유입 사례 18명 가운데 검역단계에서 확인된 확진자는 7명, 지역사회에서 확인된 사례는 11명이다.
사망자는 8명 늘어 1386명으로 집계됐다.
완치돼 격리해제된 사람은 538명 늘어 6만6016명, 격리치료 중인 확진자는 49명 줄어든 9524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매일 오전 10시 그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일별 환자 통계를 발표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