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대부분 내렸다.

27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40%(600원) 하락한 4만2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은행주 약세, KB금융 하나금융 내리고 우리금융 올라 신한금융 제자리

▲ 27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40%(600원) 하락한 4만2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67억 원, 기관투자자는 13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77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0.28%(100원) 내린 3만520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6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7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 외에 DGB금융지주(-1.46%), JB금융지주(-0.90%) 등 주가도 내렸다. 

반면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21%(20원) 오른 933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4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BNK금융지주(0.36%) 주가도 상승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전날과 같은 수준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33억 원, 개인투자자는 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