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2021-01-22 10: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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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가 가정용 콘솔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과 제휴한 카드를 선보인다.
현대카드는 플레이스테이션 특화혜택을 제공하는 '플레이스테이션-현대카드M'을 25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 현대카드는 플레이스테이션 특화 혜택을 제공하는 '플레이스테이션-현대카드M'을 25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현대카드>
플레이스테이션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가정용 게임기로 알려져 있으며 국내에도 수많은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플레이스테이션-현대카드M은 국내 최초의 플레이스테이션 제휴카드로 게임 콘텐츠 혜택과 M포인트 적립 등 현대카드M의 고유한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먼저 플레이스테이션-현대카드M으로 플레이스테이션의 정기구독서비스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 첫 결제 때 최대 1만8800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연간 500만 원 이상 사용 고객은 픓레이스테이션 플러스 연간 정기구독요금에 해당하는 최대 4만4900원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플레이스테이션 파트너샵+, 플레이스테이션 파트너샵, 에이티게임 온라인몰,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등 지정된 가맹점에서 게임 콘텐츠를 구입할 때에는 최대 1만5천 원 청구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12개월 무이자 할부를 이용해 플레이스테이션 콘솔을 구입할 수 있는 혜택도 주어진다.
현대카드 M포인트 적립혜택 역시 제공된다. 이용 업종 및 이용 금액별로 0.2% 기본 M포인트 및 추가 M포인트가 적립되며 적립한 M포인트는 일상생활과 쇼핑, 자동차 구매, H-코인, 현대카드 기프트 카드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연회비는 국내전용과 국내외 겸용(비자) 모두 2만 원이다.
플레이스테이션-현대카드M의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앱 또는 홈페이지, 플레이스테이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