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2021-01-19 19: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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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이 오픈뱅킹서비스를 내놓고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펀드에 가입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신증권은 오픈뱅킹 서비스를 출시를 기념해 '대신증권 오픈뱅킹으로 모여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 대신증권은 오픈뱅킹 서비스를 출시를 기념해 '대신증권 오픈뱅킹으로 모여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대신증권>
오픈뱅킹은 여러 금융기관의 조회, 이체 등 금융서비스를 하나의 매체를 통해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뜻한다.
대신증권 고객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인 '사이보스터치'에서 오픈뱅킹서비스에 가입하면 펀드쿠폰 1만 원권이 제공된다.
다른 금융기관 계좌에서 대신증권으로 10만 원 이상 이체하면 편드쿠폰 2만 원권 또는 미국주식 실시간시세서비스 6개월 쿠폰이 추가로 지급된다.
이벤트는 31일까지 진행된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여러 금융기관에 흩어진 자산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오픈뱅킹서비스를 고객에게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대신증권의 편리한 오픈뱅킹서비스을 경험하고 경품으로 받은 펀드쿠폰이 자산증식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